서현역 칼부림 분당 AK플라자 CCTV 영상을 아래 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상이 어지러워요. 신림역에서 가슴 아픈 사건이 일어난 지 열흘여 만에 분당 서현역 AK플라자에 3명의 20대 남성 칼집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전국 모든 국민의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신병인지 마약을 했는지, 술을 마시는지 정확한 것은 경찰 조사에서 밝혀지겠지만 더 이상은 이런 무섭고 가슴 아픈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부상당한 시민들도 큰 아픔 없이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서현역 사건의 개요입니다
서현역 칼부림 CCTV 영상을 봅니다.
서현역 칼부림 CCTV 영상 보기
서현역 칼부림 CCTV 분당 AK플라자 입니다
백화점 CCTV를 영상으로 보면 영상 속 용의자로 추정되는 20대 남성은 검은색 후드트레이너를 입고 후드를 머리에 쓴 모습으로 선글라스를 낀 채 서현역과 그에 이은 AK플라자의 모습이 촬영됐습니다.
사건 개요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AK플라자 인근에 저녁 5시 59분쯤 자신의 모닝 차량을 타고 AK플라자 앞 인도에 차를 그대로 들이받고 지나가던 행인 5명을 차로 때렸습니다. 차량 추돌 후 용의자는 백화점 건물 안으로 들어가 무차별적으로 칼을 휘둘렀고, 모두 9명의 무고한 시민이 부담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마침 저녁 6시쯤 회사와 업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백화점을 이용하려는 시민들로 백화점 내부에는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서현역 칼부림 CCTV 분당 AK플라자 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을 확인해보니 20대 여성이 4명, 그 중 인도 교통사고로 의식이 저하된 여성은 헬리콥터를 타고 아주대학교 외상센터로 긴급 이동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대 남성은 3명 - 총 차량 사고로 5명이 칼에 찔리고 흉기 난동으로 9명, 모두 14명의 무고한 시민이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흉기에 찔린 60대 여성은 긴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서현역 칼부림 CCTV 분당 AK플라자 입니다
삼가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
신림역 용의자 조선은 남성만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한편, 이번 분당 용의자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차량 돌진과 흉기 난동으로 무고한 시민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서현역 칼부림 CCTV 분당 AK플라자 입니다
서현역의 칼집 용의자입니다
경찰을 사건 후 브리핑에서 피의자는 20대 초반 배달운송업 종사자로 신원이 확인돼 피해망상 등을 호소하며 조현병이나 정신병력을 확인 중이며 불법 약물 투여 여부도 국립과학수사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현역 칼부림 CCTV 분당 AK플라자 입니다
신림사건과 공통점이 있습니다.
신림동 사건과 서현역 사건 모두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일반적인 평범한 시간대에 사건이 일어났다는 공통점이 있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신림역 용의자의 조선은 남성만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반면, 이번 분당 용의자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차량 돌진이나 흉기 난동으로 무고한 시민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차이점입니다.
서현역 칼부림 CCTV 분당 AK플라자 입니다
서현역 사건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에 살인예고문이 이어졌고, 경찰서와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살인예고문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예고문에서 '인생 모두 행복하게 사는데'라는 문구가 들어가면서 신림동 사건 피의자 조선의 진술에 내용을 그대로 모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세상이 어지러워요. 신림역에서 가슴 아픈 사건이 일어난 지 열흘여 만에 분당 서현역 AK플라자에 3명의 20대 남성 칼집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전국 모든 국민의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신병인지 마약을 했는지, 술을 마시는지 정확한 것은 경찰 조사에서 밝혀지겠지만 더 이상은 이런 무섭고 가슴 아픈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부상당한 시민들도 큰 아픔 없이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서현역 사건의 개요입니다
서현역 칼부림 CCTV 영상을 봅니다.
서현역 칼부림 CCTV 영상 보기
서현역 칼부림 CCTV 분당 AK플라자 입니다
백화점 CCTV를 영상으로 보면 영상 속 용의자로 추정되는 20대 남성은 검은색 후드트레이너를 입고 후드를 머리에 쓴 모습으로 선글라스를 낀 채 서현역과 그에 이은 AK플라자의 모습이 촬영됐습니다.
사건 개요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AK플라자 인근에 저녁 5시 59분쯤 자신의 모닝 차량을 타고 AK플라자 앞 인도에 차를 그대로 들이받고 지나가던 행인 5명을 차로 때렸습니다. 차량 추돌 후 용의자는 백화점 건물 안으로 들어가 무차별적으로 칼을 휘둘렀고, 모두 9명의 무고한 시민이 부담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마침 저녁 6시쯤 회사와 업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백화점을 이용하려는 시민들로 백화점 내부에는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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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을 확인해보니 20대 여성이 4명, 그 중 인도 교통사고로 의식이 저하된 여성은 헬리콥터를 타고 아주대학교 외상센터로 긴급 이동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대 남성은 3명 - 총 차량 사고로 5명이 칼에 찔리고 흉기 난동으로 9명, 모두 14명의 무고한 시민이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흉기에 찔린 60대 여성은 긴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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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민의 명복을 빕니다.
신림역 용의자 조선은 남성만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한편, 이번 분당 용의자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차량 돌진과 흉기 난동으로 무고한 시민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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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의 칼집 용의자입니다
경찰을 사건 후 브리핑에서 피의자는 20대 초반 배달운송업 종사자로 신원이 확인돼 피해망상 등을 호소하며 조현병이나 정신병력을 확인 중이며 불법 약물 투여 여부도 국립과학수사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현역 칼부림 CCTV 분당 AK플라자 입니다
신림사건과 공통점이 있습니다.
신림동 사건과 서현역 사건 모두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일반적인 평범한 시간대에 사건이 일어났다는 공통점이 있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신림역 용의자의 조선은 남성만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반면, 이번 분당 용의자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차량 돌진이나 흉기 난동으로 무고한 시민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차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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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사건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에 살인예고문이 이어졌고, 경찰서와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살인예고문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예고문에서 '인생 모두 행복하게 사는데'라는 문구가 들어가면서 신림동 사건 피의자 조선의 진술에 내용을 그대로 모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 분당구 서현역 인근 AK플라자 묻지마 칼부림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 SNS 등을 통해 서현역 칼부림 영상 CCTV 원본, 사진 등이 확산되고 있다.
3일 오후 5시55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시민 13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들은 용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부상 정도는 파악되지 않았다.
사건 당시 119에는 "남자가 사람을 찌르고 다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용의자는 범행 전 차량을 몰고 서현역 역사 앞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보행자 5명이 다쳤고, 차량이 멈추자 역사 건물로 진압한 용의자는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날 6시 5분께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범행 현장 인근에서 현행범 체포했다.
해당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 망상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검거했으나 다른 피의자가 한명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후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서현역 칼부림 영상 CCTV 원본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에는 후드티를 입은 남성이 시민들에게 무차별로 흉기를 휘두르는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서현역 칼부림 CCTV 영상
